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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avel Lyubomudrov - Tales of the Magic Tree: IV. Spider Knows His Craft 아이리스의 유년 시절의 고립과 내성적인 성정, 타인에게 이상한 존재로 인식되던 시기를 직접적으로 반 영하는 곡입니다. 곡의 반복되는 현악 패턴이 아이리스의 불안한 유년의 내면 정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02. Jung Jae-hyung - Summer Swim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이리스가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지점을 상상했습니다. 이 곡의 유동적이고 격 정적인 구조는 연극에 마음을 갈취당하고 무대 위를 동경하는 아이리스의 흥분감과 흥미를 고조시켜주는 아이리스가 연극을 마주했을 때 느꼈을 감정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03. Rafael Krux - Emotional Waltz 아이리스가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시점을 떠올리며 선정했습니다. 유동적이고 격 정적인 구조는 무대 위를 동경하며 처음으로 느꼈을 느꼈을 흥분감과 흥미, 몰입을 보여줍니다.
04. Yann Tiersen - Comptine d'un autre été, l'après-midi 데클란의 유년기에서 들어나는 비정상적인 감정적 성숙과 배척당하는 것이 편하다 느끼는 가정적 상황을 절제된 피아노 독주의 방식으로 그의 내면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05. Grégoire Korniluk - Shostakovich Preludio (Cello Guitar Version) 요구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기대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는 데클란의 관계 형성 방식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애절한 첼로와 기타 선율의 동결적 구조는 그의 자기 방어적인 면모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생각했습니다.
06. GnuQuartet – Sonata 예술 학교 입학 이후의 데클란을 그려낸 곡입니다. 기존 파가니니의 소나타를 재해석한 이 곡은 그의 예술 적 노력과 낭만을 함께 드려낸다고 생각했습니다.
07. Piero Piccioni - Arizona Dreaming 08. Kuruli - Wakare 일면, 같은 기숙사로 배정된 둘의 모습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사소한 갈등으로 친해지지 못하리라는 생각 을 지니고 있지만 특별한 이상없는 평화로운 일상을 컨트리풍의 선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곡으로 넘어가면 음울한 현악의 선율이 분위기을 전환시킵니다. 아이리스에게 생긴 일련의 사건과 해결로 가까워 진 둘의 관계를 서정적인 선율로 보여주는 곡입니다.
09. Peter Gundry - Dining with Lecter - Dark Music 괴이한 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아이리스와 데클란의 균열이 발생하는 시기의 곡입니다. 앞 선 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바이올린의 선율과 진지하고 무거운 악기의 구성과 전개로 아이리스는 데클란을 끌어 드리지 않길 원하지만 데클란은 그녀를 돕고자하며 갈등이 심화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 Release - Trisha's Lullaby 비극적인 운명에 놓여있던 아이리스를 구해내며 운명을 뒤집는 극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파국으 로 끝날 이야기였던 흐름이 동화적인 결말로 바뀌는 순간을 보여주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그 순간의 감 정을 고조시키며 마치 이를 경하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11. Yuka Kitamura – Epilogue 모든 사건 이후 함께 도망쳐 졸업에 이르는 결말을 담아낸 곡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하나의 에필로그처 럼 정리되고 이 후 두 사람이 구축해 나아갈 세계를 조용히 예고해주는 분위기가 잘 드러난다 생각했습니 다.